수협중앙회는 지난 8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중회의실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예방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사진>

이 날 체결식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재해가 증가하면서 사회문제로 부각돼 이에 대한 안전보건대책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수협을 비롯한 7개 기관이 협약에 함께했다.

수협은. 이 협약으로 안전보건강사와 교재, 안전보건 미디어를 지원받게 돼 기존의 과중했던 강사업무부담을 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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