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이용우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해양에너지개발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해양기후변화 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해양에너지의 적정 개발수준과 향후 해양환경 영향 측면에서 조화와 균형’이라는 주제로 해양·에너지·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해양에너지 개발의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