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호그린, 아주IB, 미시간벤처, 현대증권·동양

모태펀드 투자조합(子조합) 운용사로 삼호그린 등 4곳이 최종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업정책자금관리단은 최근 투자조합(자조합) 운용사 선정결과 총 11개 벤처캐피탈과 증권사가 신청했으며 이중 삼호그림, 아주IB, 미시간벤처, 현대증권·동양(공동) 등 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출자액은 삼호그린의 경우 모태펀드 90억원·민간출자 110억원으로 총 200억원, 아주IB는 모태펀드 100억원·민간출자 100억원으로 총 200억원, 미시간벤처는 모태펀드 100억원·민간출자 150억원으로 총 250억원, 현대증권·동양(공동)은 모태펀드 157억원·민간출자 163억원으로 총 320억원 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선정과 관련 농업정책자금관리단이 처음 운용사 선정에 나서는 만큼 리스크를 최대한 피하는 전략을 폈다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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