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moguchon.co.kr)은 추석을 맞아 수제햄세트 6종, 바베큐 및 햄종합 세트 2종, 캔햄세트 8종, 종합세트 3종, 정통 한우세트 4종, 토종꿀 및 화분 세트 2종, 쇠고기육포세트 3종 및 삼계탕 5종, 냉동식품세트 3종 등 총 36종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농협목우촌 추석 선물세트는 1만~2만원대에서 50만원대까지의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특히 농협목우촌은 토종꿀과 화분세트를 새롭게 선보여 기존의 선물세트 구성에 차별화를 기했으며, 최근 맞벌이가족과 싱글족의 증가로 짧은 시간에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가정 편의식(HMR)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냉동식품세트’와 ‘레토르트 삼계탕 세트’ 구성을 강화했다.

인기 상품인 최고급 햄 ‘수제햄세트’ 역시 사각형 케이스를 이용한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디자인을 바꿔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 또 하나의 프리미엄급 제품라인인 ‘한우’로 만든 판육포는 그 동안 일부 고급 백화점에서만 취급했던 형태로 제수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크게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목우촌은 이처럼 탄탄한 추석 선물세트 구성을 기반으로 올 추석 선물세트 매출 목표를 지난해 추석보다 20% 이상 높게 잡았다.

양두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호조와 함께 올해 사업실적에도 목표 이상의 실적 거양으로 양축농가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들께는 좋은 제품으로 더욱 사랑받는 농협목우촌이 되도록 우리 축산물 판매 및 소비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목우촌 선물세트는 가까운 하나로클럽이나 하나로마트, 백화점, 할인점에서 구입가능하며, 대표전화(1544-0092)로도 상담과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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