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급불균형으로 인한 가격불안을 해소하고 서민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의 물가안정대책에 부응코자 ‘추석 축산물 가격안정 및 위생관리대책’을 추진 중이다.

그 일환으로 농협 축산경제는 서울시 주최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2011 도시와 농촌 상생소통을 위한 나눔가득 서울장터’에 참여해 전국의 우수 브랜드 축산물을 시중가격 대비 최고 30%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지구축협, 나주축협, 문경축협, 제주양돈농협, 한우령사업단, 홍천축협, 녹색한우사업단, 구미칠곡축협 등 8개 조합이 참여해 축산물이동판매차량<사진>을 운영하며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우수 브랜드 홍보와 함께 추석 축산물을 공급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