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어의 날''행사 · 지자체 명품 특별 기획전 ''눈길''

‘희망찬 농어촌, 도약하는 농산업’을 슬로건으로 한 제3회 농어촌산업박람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향토자원을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개발하는 농어촌 기업의 제품을 전시·홍보해 수요창출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 왔다.

이번 박람회는 모두 158개 전시부스를 마련, 정책홍보관, 신기술관, 우리농업체험관 등 13개 테마관이 마련됐다.
또 비즈니스관을 마련해 전시에 참가한 농어촌 기업들이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계약 상담 과 체결을 현장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우리 농산품의 우수성을 알기는 ‘바이어의 날’ 행사와 33개 농어촌 명품이 전시되는 ‘지자체 명품 특별 기획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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