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주하나로클럽(지사장 이상준)은 신선하고 안전한 한우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지사장과 간부들이 작업현장을 직접 체크하고 관리하는 한우 생산현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30일 실시된 한우 생산현장 체험행사는 “고객들에게 진실만을 팔겠다”는 의지에 따라 실시됐으며 고객에 대한 신뢰향상을 통해 전북한우사랑 판매촉진과 함께 전북한우의 우수성을 한층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이상준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히고 “우직하고 정직한 이미지의 소처럼 듬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하나로클럽은 올 추석은 평년보다 20여일 빨라 한우, 홍삼 등 과일을 대체할 수 있는 상품들의 구매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특히 한우의 경우 예년 대비 10~20% 가격이 하락해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 인력보강과 물량확보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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