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8일 과천정부청사 안내동에서 ‘한우사랑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추석명절 서민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축산물 직거래를 통한 유통비용 절감부분을 소비자에게 환원시켜 우리 축산물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사랑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홍천축협, 구미칠곡축협이 참여한 가운데 한우고기를 정상가격 대비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이와 관련해 농협 축산경제는 추석을 앞두고 전국 59개 조합의 축산물이동판매차량을 동원해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132곳에서 판매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