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농협.600포 전달…아름다운 사회 선도

북서울농협(조합장 최건빈)이 서울 도봉·노원·강북·성북구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600포를 전달했다.

최건빈 조합장과 조합관계자는 지난 12일 강북구청에 사랑의 쌀 100포 전달을 시작으로 13일에는 도봉구청에 200포를 전달했다. 14일에는 노원구청에 200포를 전달했으며 16일에도 성북구청에 100포를 전달하는 등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 2400만원어치의 쌀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구입기금은 지역사랑예금 및 농촌사랑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최건빈 조합장은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행정기관 등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아름다운 사회를 선도하는 농협 이미지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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