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토양록농협(조합장 직무대행 곽태웅)은 지난 13일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서울 강동구청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쌀 160포(20kg)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 23일 ‘2011년 서울농협 사랑나눔·희망채움 행사’를 통해 후원 협약을 체결한 하나인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도 100만원의 후원금과 김장김치 40박스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공익적 역할제고와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곽태웅 조합장 직무대행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채우는 나눔경영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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