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은 농촌지역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인 농협의 공익적 역할에 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경기미 20kg 2000포(1억원 상당)를 경기도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다.
정연호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경기도를 비롯한 자치단체와 농협, 지역주민이 삼위일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