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봉농협(조합장 조상균 · 사진 오른쪽)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청이 행복더하기 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여했다.

이날 한국양봉농협은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써 달라며 그동안 적립한 지역사랑기금으로 쌀 10kg 400포(1000만원 상당)을 구입해 기탁했다.

한편 한국양봉농협은 2004년부터 중구 행복더하기 사업에 뜻을 같이하며 7년 동안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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