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문화재단(이사장 오교철)은 제21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서를 오는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시상부문은 ▲농업기술 ▲농업경영 ▲농촌발전 ▲농업·농촌정책 등 4개 부문이며, 수상자 발표는 오는 8월, 시상식은 오는 10월에 개최한다. 시상요강 및 제출서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산농촌문화재단 홈페이지(www.dsa.or.kr)를 참조하면 된다.

대산농촌문화상은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농업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농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류근모 장안농장 대표를 비롯해 홍쌍리 청매실농원 대표, 강용 학사농장 대표 등 지난 20년간 99명(단체)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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