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양잠산업 생산액 505억 1900만원...전년보다 12% 증가

최상희l승인2012.06.11 10:0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양잠산업 농가 생산액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5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누에가루 등 양잠산물에 대한 건강 기능성 식품이 알려지면서 수요가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2011년 ‘양잠산업 현황 조사’결과 양잠 농가 수는 7027호로 전년보다 1.7%늘어났으며 뽕밭면적은 2337ha로 3.1%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양잠산물 생산액은 전년보다 11.6% 늘어난 505억 1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양잠농가 중 뽕나무 오디 생산 농가는 오디의 기능성이 부각되면서 수요가 늘어 전년보다 4.1% 증가한 5937호로 조사됐다.
반면 누에사육 농가는 고령화로 인한 사육 포기 등으로 전년보다 9.6% 감소한 1090호로 나타났다.

전체 뽕밭 규모는 2010년 2266ha에서 2011년 2337ha로 3.1% 증가했으며, 호당 뽕밭면적도 2010년 0.328ha에서 2011년 0.332ha로 약간 증가했다.
양잠농가의 주 생산 품목은 생산액 단위로 오디가 77%, 건조누에가 16%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동충하초, 누에고치 등의 순서인 것으로 조사됐다.

양잠농가 호당 평균 소득은 719만원 수준으로, 1000만원 이하 소득 농가가 60.5%를 차지하나, 1억원 이상 고소득 농가도 29호로 조사됐다.

양잠 경영주의 연령 분포는 60세 이상이 65.5%를 차지하고 있어 노령화 현상이 뚜렷하나 신규진입농가의 증가에 따라 양잠 경력 5년 이하가 4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오디생산 농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희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상희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식회사 농수축산신문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08140  /  등록일자 : 2008.11.06  /  제호 : 농수축산신문
발행인·편집인 : 최기수  /   주소 : (06693)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2길 12(방배동)  /  대표번호 : 02)585-0091
팩스번호 : 02)588-4905,4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상희
Copyright © 2020 농수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