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최근 정부의 반부패·청렴정책에 맞춰 윤리의식과 사회적 책임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임직원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사업구조개편 1주년의 해로 조직문화의 변화와 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실천해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의문에서 농협 임직원은 ‘청렴한 농협, 신뢰받는 농협’구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무사안일한 자세를 버리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패근절,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나부터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