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노후주택 보수 · 시설 교체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지난달 28일 남양주 수동면에서 독거노인 가정 노후주택에 대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중앙회, 농협경기지역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농가희망봉사단과 김태영 농협중앙회 부회장, 유창재 경영지원부본부장, 최재성 의원(민주, 남양주갑), 심재용 수동면장 등 5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의 노후주택을 보수하고 노후시설을 교체하는 활동을 펼쳤다.

김태영 부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상황에서 소외받는 농업·농촌 및 우리사회의 불우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기본부는 2005년부터 16회에 걸쳐 총 61가구에 대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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