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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와 인천시는 지난 13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 어촌뉴딜사업 기본계획 승인과 내년 공모 대응을 위한 인천광역시 어촌뉴딜 관계자 역량 강화 전문가 컨설팅을 개최했다.어촌뉴딜사업은 어촌·어항의 현대화를 통해 어촌의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통해 어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소득증대로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 밀착형 생활 SOC 사업이다. 그동안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와 인천시는 위‧수탁 협약 체결을 통해 각 군‧구의 대응 수준을 높이기 위한 어촌뉴딜사업 가이드라인을 배부했다. 또한 각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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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8.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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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박물관은 국민들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해양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17일부터 다양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교육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다양한 연령층이 비대면 방식으로 해양문화·교육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 일환으로 17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는 ‘2021년 해양문화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개강한다. 이 강좌에서는 4명의 해양분야 전문가가 ‘해양과 문화’, ‘심연에 대한 인류의 호기심’, ’해양수산행정 통합과 해양문화정책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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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8.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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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은 올바른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근절 서약식’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서약식에는 노사가 참여해 불합리한 업무지시, 비인격적 대우, 사적용무 지시, 성적 수치심 유발 행동 등을 근절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 괴롭힘 관련법령과 판단기준, 사례 등을 교육했고 소속기관 대상으로는 8월 중 릴레이 서약 체결과 전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한기준 이사장은 “이번 서약은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서약에서 나아가 상호 간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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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8.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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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중소기업유통센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동반성장몰’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국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개설한 상생형 온라인 쇼핑몰이다.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6만 여개를 대상으로, 동반성장몰 입점과 판매,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임직원의 중소기업 제품 자율구매 독려, 기관 수요 물품 대량 구매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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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8.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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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과학관은 케플블록이라는 독특한 형태의 블록으로 상상속의 바다를 표현한 ‘바다! 블록으로 상상을 더하다’ 특별전을 다음달 30일까지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에는 고래, 상어, 해마 등 다양한 종류의 해양생물과 바닷속 해양도시, 바다풍경 블록벽화, 7미터 크기의 대형 블록잠수함, 케플블록 포토존 등 전체 60여점의 케플블록 작품이 전시한다.케플블록은 조립아트라는 새로운 미술장르를 만들어 다년간 국·내외에서 꾸준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립아티스트 김계현 작가가 개발한 블록으로 일반 블록과는 달리 육각형태의 돌출 슬라이드와 함몰레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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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8.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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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해양수산 통합행정 25주년 기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홍승용 전 인하대학교 총장이 ‘해양수산 통합행정과 대한민국의 해양책략’이라는 주제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박광서 KMI 경제전망연구부장의 ‘해양수산 통합행정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 주제발표, 강무현 전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을 좌장으로 한 10명의 전문가들이 주제별로 종합토론을 할 예정이다. 정책토론회는 해양수산 통합행정 25주년을 맞이해 그간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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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8.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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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을 10만 원으로 한정한다는 내용이 담긴 ‘청렴선물권고안’을 올 추석부터 적용한다고 밝혀 수산업계가 반발하고 있다.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현재 권익위에서 논의 중인 청렴선물권고안을 비판하면서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한수연은 지난달 29일 ‘권익위의 청렴 선물권고안을 철회하라’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정부에서는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많은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권익위의 청렴선물권고안은 이 모든 것에 완전히 반대되는 행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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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8.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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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청탁금지법을 민간부문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청렴 선물권고안’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한수총은 5일 권익위 ‘청렴 선물권고안’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국산 농수축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명절기간에 한해 정례적으로 선물가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요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권익위가 준비중인 ‘청렴 선물권고안’은 민간부문의 이해관계자 사이에 적용할 수 있는 적정 선물가액을 정한 윤리강령으로 청탁금지법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법적 강제성이 없다고는 하지만 민간 부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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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8.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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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KOEM)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4일부터 해양환경교육을 위한 꾸러미를 지원한다.이 사업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원격수업이 늘어남에 따라, 가정에서 스스로 배울 수 있는 해양환경 교구와 자료(총 10종)로 구성된 꾸러미를 아이들에게 지원하는 것이다. 해양환경 교육 꾸러미는 해양생물 종이접기, 산호엽서 색칠하기, 독도 강치 나무 목걸이 꾸미기 등 교육 자료 5종과 친환경대나무 칫솔, 해양생물 지우개, 교육용 학습 안내책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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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8.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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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우정사업본부의 우편요금 인상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국내통상우편요금 및 우편이용에 관한 수수료’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를 통해 오는 9월부터 우편요금을 통당 50원씩 인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수연은 이같은 고시개정이 2년여 만에 우편요금을 13% 가량을 더 올리는 것으로 어업인의 알권리 보장과 정보제공에 제약을 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한수연은 “우정사업본부의 재정적자의 원인 중 하나는 독립채산제로 모든 비용을 자체 충당해야 하는 구조에 있다”며 “적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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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7.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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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기관장 경영철학인 ‘One-Team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고 28일 밝혔다.어촌어항공단은 2019년 대비 예산이 3.3배 이상 늘어남과 동시에 2017년 대비 정원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예산과 조직규모가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박경철 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지난 5월 3일 취임식에서 조직 안정화를 위해 경영철학으로 신규직원을 중심으로 한 ‘One-Team, Go-First’를 밝히며, ‘소통ㆍ일체감 조성’, ‘전문성 강화와 원활한 정보공유’, ‘보수ㆍ복리후생 강화’, ‘공정한 인사ㆍ평가’라는 큰 틀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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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7.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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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정부간 기구인 전지구관측그룹 해양프로그램(GEO Blue Planet) 아시아 사무국을 유치했다.GEO Blue Planet은 해양 관리 역량을 증진하고 해양 자료와 정보를 사회·경제적 수요와 연계해 활용할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프로그램이다. 유럽연합과 북미지역에 이어 세 번째로 유치한 지역사무국은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플랫폼 운영, 해양기관 네트워크 구축, UN해양과학 프로그램 지원사업, 재해·범람에 대한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해양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모니터링 사업 등을 추진한다. 올해 4월부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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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7.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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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굴 패각은 매년 30만 톤 가량이 발생하지만 이중 적지 않은 양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업인들은 굴 패각 처리에 큰 비용을 투입하고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어촌사회에서는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굴 패각이 어촌경관을 해쳐 지역의 관광산업에도 악영향을 끼쳐왔습니다.주철현 의원(더불어민주, 여수갑)과 정점식 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은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고자 수산부산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하고 법률의 통과를 위해 함께 노력했습니다.두 의원의 의정활동으로 굴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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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7.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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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다음달 8일까지 ‘제1기 FiPA(휘파랑이) 서포터즈’ 대국민 공모를 진행한다.올해 처음 시작되는 ‘제1기 FiPA 서포터즈(휘파랑이)’는 멘토(공단 직원)와 멘티(국민)가 함께 공단 주요 행사와 어촌·어항·어장·양식 분야 사업 대상지 취재 활동, 홍보콘텐츠 제작·공유 등을 통해 대국민 소통과 상향식 국민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한다.공단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 예정 인원은 총 12명이다. 활동 기간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4개월이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면 △어촌·어항·어장·양식 분야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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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7.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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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오는 9월까지 한국세계자연기금(WWF-Korea)과 함께 KB국민은행 민간기부금을 활용해 연평어장 주변에 침적된 폐어구 수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KB국민은행에서 WWF로 전달된 기부금중 일부를 활용해 바닷속에 침적돼 유령어업을 유발하는 침적 폐어구를 수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공단은 1999년부터 바닷속에 유실·침적돼있는 폐어구를 수거,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과 가치 제고를 위해 WWF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업 대상지인 연평어장은 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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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7.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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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은 선박관리의 보안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디지털 뉴딜을 지원하기 위한 선박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선박관리시스템은 선박에 필요한 운항, 정비, 구매 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시스템으로써 시스템 구축을 통해 운항에 필요한 이력관리, 재고 관리 등으로 행정업무가 간소화되고 선박관리가 체계화될 전망이다. 특히 복잡한 메뉴 중심의 구조에서 관리대상 선박 중심 구성으로 편의성을 강화하고 기존 DB 자료를 통해 한국선급 등 관련기관과의 정보 연계 및 조회기능이 가능하도록 구현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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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7.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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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아시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해양보호구역 기반 해양생태계 보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세계 자원 및 자연보호를 위해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보호 관련 국제기구로 이번 협력사업 대상국은 6개국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시스템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 △황해 연안습지보전 관리 등 해양생태계의 온실가스 흡수 속도의 우수성에 따른 해양보호구역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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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7.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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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은 올해 상반기 전국 주요 항만과 해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한 결과 침적쓰레기 1373톤을 수거했다고 20일 밝혔다.KOEM은 주요 항만인 신안군 대흑산도항, 서귀포시 성산포항, 사천시 삼천포항, 목포시 목포남항, 포항시 구룡포항, 동해시 동해묵호항, 울릉군 저동항 등 총 7개소에서 1209톤을 수거했으며 수협과 협업으로 추진한 먼 바다 해양쓰레기 수거 지원 사업을 통해 164톤을 수거, 총 1373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KOEM은 하반기에도 해역관리청 등 관련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울진군 후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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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7.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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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는 최근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마을 주민에게는 새로운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금능맛차롱상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금능맛차롱상회는 마을 음식점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됐고 금능맛차롱협동조합이 운영한다. 상회에서는 금능리 해녀들이 직접 채취하고 손질한 뿔소라로 만든 ‘뿔소라꼬치’와 마을에서 생산한 재료로 만든 ‘미니단호박에그슬럿’, 제주도 전통방식의 ‘금능 원담 우미’를 판매한다.협동조합은 금능리 57명의 주민이 모여 올해 3월에 설립했고 금능리의 다양하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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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7.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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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리협의회(MSC)는 지난 15일 해운대리버크루즈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속가능한 바다와 건강한 해양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해운대리버크루즈는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에 위치한 수영강 최초의 유람선으로, 광안리, 해운대 마린시티 등 부산의 주요 명소를 볼 수 있는 관광객들의 주요 관광코스로 꼽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이고 우호적인 협력관계 구축 △온오프라인 공동 캠페인과 홍보활동 △지속가능한 바다환경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기타 상호 협력 가능 분야 발굴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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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7.21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