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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은 올해 두 번째로, 안전관리책임자 26명과 국민안전감독관 등이 온라인 교육에 참여했다.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는 해운법에 따라 여객선 사업자가 고용하는 해양안전분야 전문가로서 매년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14시간씩 연 1회의 법정교육을 이수해야한다. 교육과정은 여객선 안전관리제도와 법규, 연안항해술과 선박운용지식, 여객선의 소방·구명설비기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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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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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1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영진 ‘직무청렴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체결식은 지난 3월 부임한 한기준 이사장과 새로 선임된 경영진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전파하고 전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청렴계약서를 체결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체결식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경영진이 먼저 직무청렴계약 내용을 실천하는데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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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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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코로나19 발생이 선박검사 및 승인에 미치는 영향(Implication of COVID-19 outbreak on ship survey and certification)’이란 제목의 논문이 국제관계학분야의 SCI 학술지인 ‘해양정책(Marine Policy)’ 131호에 게재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본 논문의 주저자는 공단 기술연구원장인 남동 박사는 코로나-19 영향의 장기적인 여파로 해운업에 종사하는 외항선박들이 검사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해결하고자 국제해사기구(IMO)규약과 선급규칙(C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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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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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 동해지사는 최근 삼척서부초등학교에서 ‘해양환경 체험 및 해양오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진로체험을 위해 △해양환경보전 인식증진 △해양산업 및 환경 관련 직업 소개 △해양오염예방을 위한 모형유회수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한영식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해양환경보전 인식증진과 바다와 관련된 일자리 관심 제고를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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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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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이 동남해 권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박 이사장은 지난 14~16일 경남 통영시 ‘가오치항’ 및 ‘돈지항’과 경남 창원시 ‘주도항’ 및 ‘저도비치로드’ 등 어촌뉴딜 주요 사업지를 둘러보며 현장 시찰과 지역사회 소통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박 이사장은 동남해 권역 어촌뉴딜사업 시공 현장 등을 방문. 사업 진행과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작업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공단 직원과 관계자들에게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강조했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당부했다. 더불어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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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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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바다 이용 성수기를 앞두고 점차 심해지고 있는 국내외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민참여 바다환경 릴레이 캠페인인 ‘바다를 9해줘’에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바다를 9해줘’ 릴레이 캠페인은 바다사랑 실천 약속 한 가지를 판넬에 적은 후 사진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누리소통망(SNS)에 인증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캠페인은 해양경찰청장을 시작으로 사회 각계 인사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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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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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NIFS)은 ‘근현대 수산과학연구 100년’과 ‘제26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1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된 ‘수산과학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부산, 울산, 경남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우편접수 형태로 진행됐다. 올해는 지난해 참가자(1234명)보다 18.4% 증가한 1461명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본 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부·울·경의 대표적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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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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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은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바다를 9(구)해줘’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바다를 9해줘’ 캠페인은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바다 이용 성수기를 앞두고 점점 심화되는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호 참여 확대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해경이 선정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9가지 실천 행동’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해당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 채널(#바다를 _구해줘)에 인증한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한기준 K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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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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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은 최근 부산지역을 찾아 유관기관과 지사 등을 방문해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대외협력체계 구축과 부산지역의 현장 업무 파악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 이사장은 부산지사와 부산운항관리센터를 찾아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조직과 인사관리제도 개선을 약속했다.또한 김 이사장은 한국해양대학교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해 해양안전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조를 약속하고, 해양안전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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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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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 해양환경교육원은 지난 사회적가치 창출 활동의 일환으로 ‘굿윌코리아 나눔·기부 행사’를 최근 진행했다고 밝혔다.굿윌코리아는 소매유통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결합한 생활재활용품 소매 판매점으로, 기증받은 물품들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분류작업을 통해 재가공돼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이번 행사에는 영도구 해양클러스터 등 13개 기관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기증한 물품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약 1톤에 달한다.나선철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영도구 내 해양클러스터 기관들이 협업함으로써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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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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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동해생명자원센터는 경북 경주시와 함께 전복 12만 마리, 해삼37만 마리 등 고부가가치 수산자원을 5~6월에 걸쳐 경주시 7개 어촌계 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올해 수산자원관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수산종자 방류는 해양환경정보와 해역의 서식생물 정보, 어업인의 의견을 바탕으로 방류대상종과 방류해역, 방류시기를 결정했다. 김두호 FIRA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업인들에게 이번 방류가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수산자원 조성에 앞장서고, 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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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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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NIFS)은 지난 5월 진해만과 여수 연안에서 산소부족 물 덩어리(빈산소수괴)가 처음 발생한 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통영 북신만 해역에서도 추가 관측돼 양식생물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남해연안의 산소부족 물 덩어리는 매년 5월 하순에서 6월 초순에 처음 발생해 수온 상승과 함께 점차 확산되는 경향을 보인다. 현재 남해연안의 산소부족 물 덩어리는 그 범위나 강도가 약한 상태이지만 향후 여름철 수온이 상승되면 규모가 더욱 확대되고 10∼11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국립수산과학원은 정보통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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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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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10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2021년 공공부문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ESG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은 대한민국 ESG 경영포럼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여 공공부문(공기업, 준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ESG 평가모델에 근거하여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가치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관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공단은 해양수산부문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기반 마련, 해양폐기물 저감,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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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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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은 조달청에서 주관한 2021년 수요자(공공기관) 제안형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으로 해양오염퇴적물 사업구역 사각지대 정화를 위한 ‘교락미세기포를 이용한 생태보호형 퇴적물 준설 시스템’이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공단은 2009년부터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해양수산부에서 위탁받아 시행해 오고 있으나 물양장 안벽으로부터 5~10m 이내 구간에 대해 안전문제로 작업이 불가능함에 따라 항만 내 오염퇴적물로 인한 2차 오염으로 지역민원이 제기돼 왔다.이에 공단은 해양오염퇴적물 사업구역의 사각지대 정화를 해결하기 위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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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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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지난 7~11일 열린 ‘제25차 인도양참치위원회(IOTC)’에서 김정례 국제협력총괄과 주무관이 회원국 만장일치로 총회 의장으로 선출(2021~2023)됐다고 밝혔다. IOTC는 다랑어 등 인도양 수역에서 서식하는 어종의 적정한 보존·관리와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1996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로 한국, EU, 일본, 몰디브 등 33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다. 인도양은 태평양에 이어 우리나라 제2의 참치 생산 수역으로 연간 약 500억 원 규모(2020년 기준 약 2만1265톤)의 참치가 생산되고 있다.김 주무관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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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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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 부산지사는 넷스파(주)와 해양쓰레기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해양쓰레기 정보 공유, 해양쓰레기 수거, 기술개발 지원 등 해양쓰레기 재활용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자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폐로프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해양에서의 폐로프 발생경로 공유와 수거방안 등 협력방안을 논의, 올해 연말까지 폐로프 재활용 프로세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강홍묵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장은 “앞으로 공단은 해양쓰레기 수거 뿐만 아니라 수거된 해양쓰레기의 친환경적 처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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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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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과 화성시는 청정바다 유지와 연안 환경개선 등을 위해 ‘2021년 화성시 바다 환경 지킴이 지원사업’을 본격화했다.바다 환경 지킴이 지원사업은 육상의 환경미화원과 같이 해안별로 상시 수거 인력을 둬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목적으로 한다. 이들은 해안가 정화 활동은 물론 해양쓰레기 투기 방지와 계도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공단은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일모아시스템을 활용헤 근로자 6명을 채용 완료했고 해안가 사각지대와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해안가 쓰레기 수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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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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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은 강화군과 지역어촌계를 대상으로 해양생태계 교란과 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갯끈풀 제거 및 관리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갯끈풀은 서해권역의 강화도 갯벌에 군락을 형성해 집중 서식하고 있으며, 공단은 2017년부터 해양수산부·인천시·강화군과 협력체계를 구축, 갯끈풀 서식지 저감에 힘쓰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강화군과 지역어촌계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갯끈풀 제거와 관리사업 추진현황, 갯끈풀 식별·신고 및 참여방법 소개, 기타 정보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기존 갯끈풀 제거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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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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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통영시, MBC는 어촌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MBC 본관에서 ‘어촌빈집 재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9일 개최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뉴딜300 사업에 MBC TV 다큐플렉스 프로그램인 ‘빈집살래’를 결합해 어촌지역의 빈집 재생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어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한 정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어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5년간 어가인구의 23.7%가 감소했다. 또한 지난해 어가 고령화율(65세 이상)은 36.2%로 이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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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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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0일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원양업계와의 소통릴레이에 참석했다.이번에 진행되는 소통릴레이는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각 분야별 기업을 8회에 걸쳐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해양수산벤처기업, 항만물류업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양수산, 남북수산, 동원산업, 동원수산, 사조산업, 선우실업 등 원양업계 12개사와 한국원양산업협회 등 산업계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문 장관은 인사말에서 “1958년에 시작돼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우리나라 경제의 선봉장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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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6.14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