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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리협의회(MSC) 한국사무소는 최근 서울 코엑스 A홀 내 세미나룸A에서 ‘제2회 한국 지속가능 수산물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수산물 유통을 위한 공동의 노력 #MSC #착한소비 #ESG’ 라는 부제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식품유통포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속가능 수산물 유통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MOU)과 MSC-UNGC 한국협회와 함께 하는 책임 있는 수산물 챌린지 행사 등이 이어졌으며, 국내·외 수산물 생산동향과 지속가능 수산물 유통 선진 사례에 대한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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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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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은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대국민 인식증진을 위해 공단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해양환경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이마트-P&G-테라사이클이 협력해 5-10세 어린이들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공단 유튜브 채널(youtube.com/koempr)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참가자 접수를 진행했으며 선착순 100명에게 플라스틱 재활용 실습용 ‘다육이 화분 키트’를 미리 배부했다.주요 내용은 △해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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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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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인재개발원은 해양수산부가 올해 선정한 우수수산업경영인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수산 전문교육을 실시한다.어선어업, 어류·해조류양식, 패류양식 분야별로 3일간 진행되는 교육 내용은 △수산혁신 2030 △해난사고 대응 △해양환경 보전 △스마트 양식기술 △수산생물 질병 등을 실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된다. 우수경영인은 어업인 후계자와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자가 일정 자격을 구비해 지원 신청을 하면 해수부가 선정, 수산업경영인 육성자금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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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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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NIFS)은 우리나라 내수면 수산발전을 위한 연구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중앙내수면연구소의 신청사 이전·준공식을 충남 금산에서 최근 개최했다.국립수산과학원의 내수면분야 연구는 그동안 청평과 진해, 양양의 내수면연구소에서 각각 내수면 생태연구, 양식연구, 냉수성어류 연구 등을 담당해 왔다. 이에 국가 내수면 분야 수산자원·환경 생태연구, 양식어류 품종개량 연구, 친환경 양식기술 개발연구와 냉수성 어류(연어, 송어)양식기술 개발연구 등의 기능을 한곳에서 통합해 수행할 수 있도록 중앙내수면연구소 조직을 개편, 내수면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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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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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NIFS)은 한국 수산미생물자원 은행(KoCAM)이 올해 세계 미생물자원은행 연맹(WFCC)의 정식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국립수산과학원은 2005년부터 국내 수산미생물자원의 수집·보존·분양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15년간 대학·연구소·산업체 등에 무상으로 수산미생물을 분양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수산분야 생명과학의 산업화에 기여해 왔다. 최근 연구개발(R&D)에 활용되는 생물 유전자원 이용에 관한 국제적 로열티 지급이 의무화됨에 따라 수산과학원에서는 KoCAM을 통해 국내 수산미생물 자원을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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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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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1일 수산과학과 산림과학 분야의 융·복합 연구과제 추진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1 연구협력 추진협의회’를 가졌다.이번 협의회는 이달 충남 금산에 새롭게 터를 잡은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에서 개최됐다. 국립수산과학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은 2006년 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2018년부터 ‘연구협력 추진협의회’를 양 기관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적으로 개최해 융합과제의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 특히 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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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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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인재개발원은 오는 17~18일 해양수산부 소속 지방해양수산청의 위험물 안전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위험물컨테이너 점검 제도와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선박운송으로 수입되는 위험물의 안전한 육상 하역 점검요령과 사고 사례를 습득하고, 항만 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절차와 관련법령 등의 교육으로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한다.교육 내용은 △국제해상위험물규칙 국제협약 △위험물 컨테이너 점검제도(CIP) 실무요령 △고압가스 안전관리 △항만 내 사고대응 요령 △선사의 위험물 안전관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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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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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2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기 위해 2차 전국 행동을 진행했다.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는 해양 생태계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다. 한 번 방류된 오염수는 회수될 수 없으며 방사성 물질이 해양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또한 오염수 해양 방류는 바다를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고 있는 어업인들과 상인 등 수산업계에도 막대한 피해를 줄 것이다. 특히 태평양의 어획량은 전 세계 수산업의 58.2%에 달할 정도로 크고 넓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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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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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지난해 공단이 자체 연구개발한 ‘선박화재 진압을 위한 소화시스템’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특허를 받은 소화시스템은 공단이 지난해 추진한 무인기관실 소화시스템 개발의 성과물로 전문가 회의체 운영과 육·해상 주요 소화시스템 분석 등을 통 개발됐으며 최근 충남 태안 화재사고 정박 어선과 같은 섬유강화플라스틱(FRP) 선체에 특히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에 개발된 소화시스템은 △화재감지수단의 차별성(복수의 연동형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적용) △복수의 소화장치를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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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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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재단은 바다에 대한 희망, 기회, 도전 등을 심어 줄 수 있는 문학작품 등을 공모하는 ‘제15회 해양문학상’을 진행한다.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해양문학상은 해양인의 진솔한 삶과 도전을 그린 문학작품을 통하여 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공모전은 해양문학(시, 수필, 소설) 부문과 독후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해양문학 부문은 국민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독후감 부문은 중·고등학생과 만 13~18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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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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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 해양환경교육원은 최근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해양 클러스터 합동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확보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자 동삼동 해양클러스터 내 7개 기관 임직원 약 7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특히 해양환경교육원을 포함한 영도구에 위치한 부산지역협의체의 도움으로 더 많은 인원이 헌혈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나선철 해양환경교육원장은 “나눔의 의미를 새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양클러스터 입주기관들과 함께 더욱더 많은 사회적 가치 효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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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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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는 최근 제주 구좌읍 하도어촌체험마을에서 제주도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하나투어 제주-하도어촌체험마을 1사 1촌 자매결연’ 체결식을 진행했다.1사1촌은 기업과 마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기업 하나와 마을 하나가 자매결연을 맺어 다양한 교류 활동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기업은 지역주민을 위한 소득 증대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은 지역 자원과 상품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일종의 상생 운동이다.이번 자매결연식을 통해 하나투어는 제주도 어촌마을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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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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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 부산지사는 해양쓰레기를 활용해 전시회를 여는 황승연 작가의 작품활동을 지원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황승연 작가는 폐스티로폼, 폐어망 등 해양쓰레기의 재활용과 해양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구상하고 있으며 공단은 이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수거한 해양쓰레기를 제공할 예정이다.강홍묵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장은 “해양쓰레기는 염분 등으로 인해 재활용이 어려워 대부분 소각이나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나 이를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 왔다”며 “이번 황승연 작가의 전시회를 통해 해양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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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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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은 최근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10기‘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깨끗한 바다의 꿈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미의 ‘오션 드림(Ocean-Drean)’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대학생 32명으로 구성된 아라미 10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해양환경 관련 이슈에 대해 카드뉴스·숏폼 영상·블로그 포스팅 등 다양하게 콘텐츠를 제작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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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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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의 증진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연안여객선 운송업계 지원을 위해 ‘바다가 알려주는 항로이야기’ 책자를 발간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바다가 알려주는 항로이야기는 전국 104개 항로와 그 항로를 운항하는 160여 척의 여객선 정보를 토대로 △각 항로와 선박 종류 △운항 정보 △기항지별 편의시설 △지역별 볼거리·먹거리 정보를 수록해 섬 여행에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한편 여객선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항로습득 자료, 안전항해 지침 등을 수록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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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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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NIFS)은 최근 우리나라 연안에 대량으로 떠밀려 와 연안어업 등에 피해를 유발하는 괭생이모자반을 한우와 전복용 사료의 대체원료로 개발하는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괭생이모자반은 매년 1~5월 제주도와 서·남해안으로 대량 유입돼 양식시설 훼손과 양식생물 품질저하 등 수산피해를 발생시키고 해안가에 쌓여 부패되면서 악취발생과 오염으로 국민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다.이에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지난 4월부터 해양쓰레기로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괭생이모자반을 한우와 전복의 사료원료로 활용하는 연구에 착수했다. 수과원은 먼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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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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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연안교육센터는 올해 하반기 연안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칠 ‘6기 연안서포터스’를 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 해수부와 연안교육센터는 연안의 가치와 중요성은 물론 연안 관련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연안 서포터스를 모집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연안서포터스는 연안 현장 탐방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여러 콘텐츠를 제작‧게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국민 홍보대사로서 그 역할을 다해 왔다. 올해 모집하는 6기 연안서포터스는 총 9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예년에 비해 모집 규모가 줄었으나 서포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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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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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는 남해군 전도마을에서 시행된 어촌6차산업화 시범사업의 정보공시를 끝으로 사업이 완료됐다고 최근 밝혔다.이번에 완료된 6차산업화 시범사업은 2016년 12월부터 남해군과 위·수탁 협약을 맺어 총사업비 16억 5000만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공단은 이번사업을 통해 △전도마을 6차산업관 건립 △멸치액젓공장 현대화 △연꽃밭 조성 등으로 어촌마을의 생산부터 가공, 판매까지 1·2·3차 산업의 융합·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강현상 지사장은 “어업 외 소득증대 등 어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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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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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은 오는 13일까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1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이번 채용은 연령, 성별, 출신지, 출신학교 등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않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모집분야는 일반행정으로 일반 공개경쟁채용과 장애인 특별채용을 통해 총 25명을 선발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채용절차를 진행한다.최종 합격자는 공단 본사(19명), 평택지사(1명), 부산에 위치한 해양환경조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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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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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은 대산항 해역의 해양사고 예방과 방제 기동성 확보를 위해 4톤급 방제 작업선 건조를 착수한다고 최근 밝혔다.대산항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저수심 해역이 많아 좌초, 충돌 등 해양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유류 유출로 인한 해양오염 발생 위험이 높은 해역이다.이에 KOEM은 대산항 해역의 유류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4톤급 방제 작업선 건조계획을 수립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해상용 알루미늄 선질과 해상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바다 내비게이션(e-Nav) 시스템 등을 적용해 건조를 추진한다. 오는 5월부터 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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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5.04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