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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7일 스마트폰으로 수목원 관람코스와 다양한 식물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비콘(Beacon) 기반의 ‘모바일 생활정보 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비콘은 블루투수를 이용한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기술로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한다. 국립수목원은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내년부터는 스마트폰을 휴대한 관람객은 누구나 수목원 내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스템 구축시 국립수목원 관람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현재 자신이 위치한 장소를 자동 확인
정책
최은서 기자
2015.07.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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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7일 강원숲체험장에서 ‘국유림 역할과 지방자치단체와의 발전방안 현장토론회’가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국유림정책 발전을 위한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의 국유림 관리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산림청에서 부서별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국유림 활용제도’를 소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국유림 역할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강원도에서는 ‘국유림 활용도 제고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현장에서의 국유림 이용에 따른 어려운 문제들을 발굴하고 공유했다. 또한 강원대학교는 ‘지역발전을
정책
최은서 기자
2015.07.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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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은 국내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시장조사는 목재산업의 실질적 현황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작성을 위해 마련됐다.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는 2012년부터 산림청의 총괄아래 진행되는 사업으로 목재제품의 단계별 실태를 조사해 단·중장기 목재산업 및 임업 정책 방향 수립에 활용 중이다. 이달부터 진행되는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는 전문조사기관에서 사전 전화안내와 방문조사를 기본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유통
최은서 기자
2015.07.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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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6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세계산불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2차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6차 세계산불총회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홍보와 회의 의제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정부·민간위원과 세계산불총회 준비기획단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총회 세부실행 계획 보고와 분야별 보완사항에 대한 자문이 있었다. 지난 회의에서 언급되었던 홍보강화와 관광프로그램의 다양화 방안 등 이행사항에 대한 보고를 비롯해 회의, 전시, 공식·부대행
정책
최은서 기자
2015.07.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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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메르스 여파로 경제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메르스 피해 서민의 금융지원을 돕기 위한 실무지원단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실무지원단에서는 메르스 피해 서민금융 이용자의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등 금융지원을 신속히 처리한다. 또한 신규대출?금리인하 및 그 외 메르스로 인한 금융 애로를 적극 검토한 후 민원인에게 그 결과와 만기연장 등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금융감독원에서는 상호금융조합, 저축은행 등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5.07.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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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1일 ‘2015년 하반기 국정과제 성과창출 토론회’를 열고 국정과제에 대한 상반기 추진성과와 미흡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성과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의 주재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에서는 산림청 국정과제 관련 주요정책인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산림의 경제?환경적 가치 제고’에 대한 상반기 계획의 이행 현황을 공유했다. 아울러 국정과제 주요정책 세부과제인 △산림휴양·치유서비스 확대 및 산림교육 활성화 △도시숲·숲길 등 녹색쉼터 조성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5.07.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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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이 현장·수요자 중심으로 연구 성과를 확산키 위해 ‘고객지원콜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고객지원콜센터(이하 콜센터)는 지난 1일 남성현 산림과학원장을 비롯한 간부급 직원이 모인 가운데 본관 1충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가동됐다. 콜센터는 모든 분야에서 정부 3.0시대의 공공 데이터 개방을 적극 참여함에 따라 연구 성과자료의 일방적 공개보다 맞춤형 기술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콜센터는 기술지원용 연구 성과 DB(데이터베이스)를 최우선적으로 구축하고 산림정책 관계자, 임업경영인 및 임업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5.07.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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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경남 사천시청 박도희 주무관에게 산림청장 표창을 전수했다. 박 주무관은 경남 사천시의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고 피해고사목의 활용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박 주무관은 “사천시에서는 산림청·국방부·민간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병해충과장은 “앞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사기진작을 위해 공로가 있는 우수한 공무원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5.07.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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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태풍, 집중호우, 폭설, 냉해 등 재해 복구비 지원 기준이 되는 ‘2015년 산림분야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단가)’을 지난 1일 고시했다. 산림청이 발표한 산정기준에 따르면 △잔디가 1㏊당 432만원에서 627만원으로 45% △ 조경수, 분재는 1㏊당 2482만원에서 3315만원으로 34% △더덕이 391만원에서 521만원으로 33% △두릅이 640만원에서 848만원으로 33% △표고재배사가 3억4900만원에서 4억4931만원으로 29% 오르는 등 11개 품목의 단가가 인상됐다. 올해 인상된 품목은 전체 34개 품목의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5.07.0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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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상청, 농촌진흥청과 함께 기후변화와 재해재난 대응을 위한 융합행정 구현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업·산림·기상 분야별 기후변화 대응 및 재해재난 예방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토대로 협력과제 발굴과 협업체계 구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청은 워크숍에서 ‘육상생태계 장기관측’, ‘기후변화 영향 장기예측’, ‘재해재난 대응체계 구축’ 등 3가지 분야와 관련된 연구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특히 재해재난 대응체계 구축연구 분야에서는 산악 기상정보를 융합한 산림재해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5.07.0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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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17개 시·도와 소속기관 담당과장, 유관기관·단체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 여름 집중호우·태풍 등의 영향으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 집중관리와 대피체계 구축 등 선제적 예방·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설치해 운영 중에 있으며 태풍·집중호우 등에 대비, 기상상황에 따른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산사태·임도, 산림휴양시설 등 인명피해 예방이 필요한 산림시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5.07.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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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일 장마철을 맞아 경북 예천군 일대의 계류(溪流)보전 사업 현장과 임도 사업 현장을 방문,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계류보전 사업은 재해예방을 위해 시설하는 사방댐과 함께 계류의 유속을 줄이고 침식을 방지하거나 훼손된 계류를 복원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의 일종으로 바닥막이, 기슭막이 등이 있다. 이날 이 회장은 계류보전 사업 현장에서 “무엇보다 튼튼한 시공과 시공 이후 책임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며 “산림사업의 최종 책임자라는 생각으로 성실히 시공하고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5.07.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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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은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한국형 REDD+ 모델 개발 워크숍’에서 인도네시아에 적용 가능한 ‘한국형 REDD+ 모델’을 통해 ‘인도네시아 산림 파트너십’을 제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이 모델은 산림과학원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 경험과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수행한 REDD+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또한 이 모델은 ‘지역주민 주도의 산림 파트너십’을 인도네시아에 적용 가능한 한국형 REDD+ 사업 모델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산림 파트너십’ 제도
정책
최은서
2015.07.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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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장수하늘소의 공동 연구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국립수목원은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장수하늘소에 대한 계통분류학적·보전학적 연구를 공동 진행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장수하늘소는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자 문화재청이 1968년 11월 22일 곤충 종으로는 처음으로 천연기념물 제218호로 지정, 서식처를 보존·보호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양 기관이 장수하늘소라는 공통의 주제에 대한 연구 효율성을 높이고자 협업하게 된 것이다. 국립수목원은 장수하늘소라는 한 종을 대상으로 국내 유일한 서식처로 알
정책
최은서
2015.07.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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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달 26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목재·제지산업 동반 성장을 위한 KS표준 운영 산업체·학계·연구소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9일부터 산업표준화법이 개정, 목재·제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 ·Korean Industrial Standards)을 산림청이 전담하게 됨에 따라 KS표준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애로·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KS표준은 그동안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전담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한국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한국제지연합회 등 산업계와 대학교
기관단체
최은서
2015.07.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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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통합화 작업을 진행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이하 통합고시)가 지난달 19일에 최종 공포?시행되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통합고시에는 △새롭게 규격이 만들어진 집성재(부속서 5), 목질바닥재(부속서 10), 성형목탄(부속서 14)과 △일부 내용이 개선되는 방부목재(부속서 2), 파티클보드(부속서 7), 섬유판(부속서 8), 목탄(부속서 15)이 포함돼 있다. 또한 기존에 개별 제품별로 시행되고 있던 합판(부속서 6), 목재펠릿(부속서 11), 목재칩(부속서 12), 목재브리켓(부속서
정책
최은서
2015.07.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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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지이용과 관련, 국민들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산지관리법 및 하위법령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산림청은 개정절차를 밟아 오는 9월말 하위법 개정을 끝내고 산지관리법은 국회에 낼 예정이다.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지목은 임야이나 사실상 농지로 이용되고 있던 불법전용산지를 다른 용도로 쓰는 과정에서 불법전용산지를 산지범위에 들게 하는 등 산지 정의와 관련부분을 뚜렷이 손질한다. 이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와 농지보전부담금이 이중부과란 오해소지를 없애기 위해서다. 산지관리법 제14조에 따른 산지전용허가 등 적법절차를
정책
최은서
2015.07.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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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법으로 훼손된 산림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4배에 달하는 1143ha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주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장흥·영암·강진)의원이 지난달 29일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산림훼손 단속건수는 3123건, 피해면적은 1142ha, 피해액은 372억으로 전년 대비 단속건수는 34%, 피해면적은 85%, 피해액은 64% 증가했다. 특히 산림훼손 행위의 77%에 해당하는 불법 산지전용 면적이 333ha에서 780ha로 크게 늘어나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 산지전용을 한 산주에게 청구되는
기관단체
최은서
2015.07.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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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한국-호주 산림협력회의’를 열고 국산 목재제품을 호주에 원활하게 수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호주는 지난해 11월 30일 부터 ‘불법벌채목재 및 관련제품에 대한 교역제한법령’을 시행,호주에 수입되는 목재 및 목재를 원료로 하는 제품이 합법적으로 벌채된 것인지 입증해야만 수입을 허용한다. 이번 회의에는 산림협력위원회 양국 수석대표인 이순욱 산림청 임업통상팀장, 벤미첼(Mr. Ben Mitchell) 호주 농림부 국제산림정책과장과 관계관 등이 참석해 양국의 목재 및 목제제품 교역방안에 대해 논의
정책
최은서
2015.06.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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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과제 특별 공모를 실시한다. 산림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국민들이 평소 불합리하다고 생각했던 규제를 발굴해 국민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제안 분야는 △산림의 산업입지 활용, 임산물재배 활성화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규제 △ 국유림의 이용과 관련되거나 산지의 합리적 이용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규제 △상위법에 위반되는 산림분야 지방자치단체 조례 규제 △기타 신산업 육성, 국민 불편 해소 등 산림분야에서 개선이 필요한 규제가 대상이다. 공모 신청은 산림청(www.
정책
최은서
2015.06.3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