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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충북 음성의 육계농장에서 확진되는 등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지난 19일 충북 음성 육계농장 약(9만2000마리 규모)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고, 지난 22일 전남 담양 육용오리 농장(약 1만 마리 규모)에서 의심축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감염 개체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했고, 음성의 육계농장은 도축장 출하 전 검사에서, 담양 육용오리 농장은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각각 확인됐다.중수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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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1.11.24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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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김소연 기자]오리 고병원성 AI 발생할 경우500m~1km 범위 내 추가 살처분 고병원성 AI 확산될 경우계란 가격 또다시 급등 우려도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육용오리농장에서도 발생하면서 가금업계가 바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병원성 AI가 야생조류는 물론 메추리농장, 육용오리농장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확산될 경우 지난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폭등한 이후 겨우 안정세에 접어든 계란 가격이 또다시 급등할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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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김소연 기자
2021.11.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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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지난 11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중수본에 따르면 약 2만3000마리의 육용오리 농장은 지난 9일 발생한 충북 음성 메추리 농장의 방역대 3km 내 농장으로 방역대 일제검사 과정에서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병원성 AI는 야생조류를 통해 광범위하게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야생조류에서 3건의 고병원성 AI 항원이 발견됐으며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동일한 날짜에 각각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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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1.11.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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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충북 음성에 위치한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축이 확인돼 9일 11시부터 11일 11시까지 48시간 전국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 중수본은 전국 가금농장,소하천·소류지 포함 철새도래지, 축산시설·축산차량에 대한 일제 소독·방역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해당 의심축 발생 농장 주변 철새도래지와 도로·농장에 대해 광역방제기·군제독차량·방제헬기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다. 중수본은 9일 긴급방역상황회의를 개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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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1.11.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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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지난 2일 중수본부장 주재로 긴급 가축방역 상황회의를 개최하고,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확진에 따라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천안 곡교천과 인근 철새 도래지 13개소 수변 3km 이내 특별관리지역’중수본에 따르면 철새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경우 얼마 지나지 않아 가금 농장에서 검출되고,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한 사례가 다수 있어 전국적으로 안심할 수 없는 엄중한 상황이다.실제로 2016년 천안 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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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1.11.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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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2세 승계자금 마련 위해자회사에 과다한 경제적 이익 제공 하림이 오너 2세 승계자금 마련을 위해 총수 아들 회사인 ㈜올품을 부당 지원한 사실이 밝혀져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49억 원을 부과받았다.공정위는 지난달 27일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하림 계열 8개사와 올품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48억88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정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홍국 하림 회장은 2012년 1월 장남 김준영 씨에게 하림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위치한 한국썸벧판매(주)(2013년 3월 올품으로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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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1.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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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우월적 지위 이용해구매중단·거래선 변경 등비도덕적 불공정 거래 강요공급업체 피해 ‘심각’ 대형유통업체들이 각종 할인행사에서 계란을 미끼상품화해 생산원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양계 농가와 계란 유통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와 한국계란선별포장유통협회(회장 강종성)가 지난달 발족한 계란산업발전협의체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대형유통업체들의 비도덕적인 계란 생산원가 이하 판매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할인점 등 대형유통업체들이 창립기념행사 등에서 계란 한판에 3900원으로 원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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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1.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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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만해도 안성에만 오리농가가 80농가였는데 지금은 9농가만이 남았습니다. 경기도에만 150농가였던 오리농가가 30농가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오리산업이 축소되는 것은 지자체의 정책탓이 크다고 봅니다.” 김광배 한국오리협회 경기도지회장은 낙농업을 하던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연암대에서 축산학을 전공하고 양돈장을 운영했고 수정사로 일하는 등 축산업에만 종사해온 축산통이다. 17년째 오리를 키우고 있는 그는 경기도의 오리 정책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가까운 충북도만 해도 겨울철에 사양관리가 안되고 조류인플루엔자(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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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1.10.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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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닭고기 가격 안정 목적의 수급조절담합으로 단정은 과도해 가금업계가 존폐 위기에 처해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삼계탕용 닭고기 가격과 출고량을 담합한 7개 삼계업체에게 과징금 251억여 원을 부과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가 채 가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야생 조류 분변에서 AI 항원이 검출돼 가금 업계는 비상상태다.이러한 위기 속에 가금단체는 공정위의 조사 중단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정부세종청사와 국회를 오가며 지속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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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0.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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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가 ‘서대문 평양옥’, ‘청주 토종이닭’, ‘제주 예촌 연수네가든’ 3곳을 한닭인증점으로 추가 인증했다고 밝혔다.토종닭협회에서는 2011년부터 소비자들이 토종닭을 신뢰할 수 있도록 토종닭을 취급·판매하는 음식점 중 인증 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우수업소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처 한닭 판매점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 인증받은 영업점은 전국 79개소이며 지역별 인증현황과 위치는 토종닭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마솥 토종닭 전문식당인 서대문 평양옥(대표 최봉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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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0.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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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토종닭의 체중을 늘릴 수 있는 유전자 마커 발굴로 개량 속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돼 토종닭 보급이 활성화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토종닭의 대량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체중과 연관성이 높은 유전자 마커 12종을 발굴해 그 기능을 밝혔다. 토종닭은 일반 닭고기보다 육질이 쫄깃해 별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체중과 산란수를 높이는 등 씨닭 개량이 필요했다.이에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해 ‘우리맛닭’을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경제형질 관련 유전자 마커 발굴 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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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0.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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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계란 생산자 단체와 유통단체가 갈수록 강화되는 정부 규제와 환경 규제 속에 지속 가능한 계란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대한양계협회와 한국계란선별포장유통협회(이하 계란유통협회)가 지난 15일 충북 오성에서 계란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의회를 가졌다.이날 협의회는 계란 공판장 도입 등 정부의 각종 규제 강화에 대비해 계란 생산관계자와 유통관계자의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계란산업발전위원회(가칭)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견에 힘이 실렸다.이 자리에는 이홍재 양계협회장, 강종성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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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0.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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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는 가격 급등락을 되풀이하는 특성이 있어 지나친 공급과잉이나 과소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수급조절이 필요합니다.” 김휴현 한국육계협회 부회장은 지난해 4월부터 육계협회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지난 2월부터 부회장직을 맡아 육계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 부회장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삼계 업계에 부과한 막대한 과장금에 대해 우려스러운 입장을 보이며 닭고기 산업의 특성에 맞는 수급조절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김 부회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법령에서 부여받은 권한에 따라 닭고기 가격 안정을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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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1.10.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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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닭고기 가격이 가을철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이어진 닭고기 공급과잉이 10월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가격 하락을 예상했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닭 면역력 약화로 공급량이 원활하지 않자 가격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더불어 지난달 추석을 앞두고 물량을 미리 공급하다 보니 일시적으로 공급량이 줄어든 것도 가격 상승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닭 유통가격 동향에 따르면 6일 생계 대닭 평균 가격은 1700원, 7일은 1
가금
김소연 기자
2021.10.1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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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가금단체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6일 삼계탕용 닭고기 가격과 출고량을 담합한 7개사에 과징금 총 251억여 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2011년 7월부터 2017년 7월까지 6년간 삼계 신선육의 가격과 출고량을 담합한 하림, 올품,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 마니커, 사조원, 참프레 등 7개사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51억3900만 원을 부과했다. 특히 하림과 올품 등 2개사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7개사 중 참프레는 2017년 7월 출고량 조절에는 담합했지만 가격 담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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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0.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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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재조합단백질 생산 연구 도움 닭에서 계란 만드는 세포를 분리하는 기술이 개발돼 바이오의약품 등 재조합단백질 생산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진흥청은 재조합단백질 생산 연구에 필요한 닭 난관팽대부의 상피세포를 분리해 체외에서 배양하는 기술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재조합단백질은 바이오의약품과 사료 제조, 제빵산업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유전자 재조합된 동·식물, 미생물에서 생산된 단백질이다. 난관팽대부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계란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어 계란을 이용한 바이오의약품 등 재조합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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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10.0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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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오리자조금, 위원장 김만섭)는 지난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중서부 최전방을 수호하는 육군28사단 장병들에게 오리고기 200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착한 고기, 착한 나눔’ 오리고기 나눔 행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 중인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하고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제73주년 국군의 날 대통령부대표창을 수여받는 제28보병사단 장병을 대상으로 오리자조금에서는 장병들의 취향에 맞춘 훈제오리와 열탄오리불고기를 전달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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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1.10.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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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가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해외 야생조류에서 지난해 대비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했고 바이러스 유형도 다양해진것으로 확인돼 국내 고병원성 AI 유입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지난달까지 유럽에서의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발생 건수는 1237건으로 지난해 31건보다 크게 늘었으며 아시아에서도 44건 발생해 지난해 14건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이에 육계협회에서는 비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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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09.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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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농촌진흥청은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닭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환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나는 환절기에는 가축의 면역력이 약해지고 호흡기 관련 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특히 닭은 계사 안 온도가 급격하게 낮아지면 하루 체중 증가량, 산란율 등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열풍기를 미리 점검해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외부 기온이 너무 낮아 환기로 인해 계사 내부 온도가 적정사육온도보다 낮아지는 경우에는 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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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09.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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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육계 사육마릿수 증가로 8월부터 이어진 닭고기 공급과잉이 10월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육계 사육마릿수는 6689만 마리로 공급과잉이었던 지난해 6999만 마리 대비 감소했다. 하지만 8월 이후 2~4월 집중 입식 된 육용 종계의 병아리 생산 가담으로 병아리 생산량이 공급과잉이었던 지난해보다 많아 9월부터 육계 사육마릿수가 증가했다. 9월 육계 전체 도축마릿수는 평년 대비 많으나 지난해 6860만 마리 대비 6628만 마리로 소폭 감소했다. 이 같은 결과는 작업 일수가 지난해 대비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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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09.16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