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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은 지난 17~18일 양일간 충남 예산 소재 리솜스파캐슬에서 ‘Jump HACCP! Together 기준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HACCP기준원의 발전과 임·직원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HACCP기준원의 미션과 비전을 재 공유하고 비전 및 중장기 발전계획 달성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축산물 HACCP확대를 위한 방법과 ‘Farm to Table HACCP 시스템’ 조기구축을 위한 기준원의 역할,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방안
기관·단체
박유신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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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진(대표 이범권)이 구제역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들의 고통을 분담키 위해 피해농가 대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1억1100만원을 전달키로 했다. 선진은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 우편을 통해 사연을 받고,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자신의 꿈, 열정을 잘 표현한 61명의 대학생에게 모두 1억1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부모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장학금 전달의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농가의 규모나 기존 거래 유무를 점수에 반영하지 않고 사연에 선정
사료
홍정민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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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장마철에 대비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중점관리 대상인 697개 구제역 매몰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6일부터 도입한 농식품부 자체 매몰지 실명제를 가동해 매몰지별로 지정된 농식품부의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에 앞서 농식품부는 호우에 대비해 지난 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를 가축 매몰지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해 지자체의 매몰지 특별관리단을 중심으로 전체 매몰지 4799개소에 대한 점검과 함께 배수로 보강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총리실, 행정안전부
정책
박유신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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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오리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 홍보 및 오리고기 원산지 표시제를 알리기 위해 오리협회가 적극 나섰다. 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남산 산책로에서 ‘맛 좋고 영양 많은 으뜸 건강육류, 대한민국 오리고기’를 슬로건으로 한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하고 3000인분의 오리고기 시식회와 오리선물세트 상품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의 시식회는 3000인분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끌어 국내산 오리고기의
가금
김동호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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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홍재·대한육계조합장)는 ‘여름철 몸보신엔 닭고기가 최고’란 슬로건 아래 지난 20일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공공장소 및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할인매장에서 일반 시민 10만 명을 대상으로 소비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닭고기 소비부진으로 육계 산지가격이 하락세를 형성하고 있어 소비홍보 행사를 통해 산지가격을 끌어올리는 한편 닭고기 소비가 가장 많은 복철까지 닭고기의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가금
김동호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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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가격을 떨어뜨리기 위해 정부를 중심으로 냉장 돈육 수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실질적인 돈가 안정을 위해서는 지육가격에 영향을 주는 탕박가격 전환과 국내 육가공업체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국내 돈가 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박병철 한국육류수출입협회장은 “돼지가격을 인위적으로 떨어뜨릴 수는 없다”면서 “하지만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 인상을 어느 정도 해결키 위해선 기존 박피에서 탕박가격으로 전환하고 평균가격 발표도 통일하는 등 제도개선이
돼지
홍정민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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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와 축산계열화사업자 간의 공정거래를 유도키 위한 ‘축산계열화사업법률’에 대한 밑그림이 나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일 한우, 육계, 양계, 오리 등 축산 관련단체와 농협중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계열화사업 법률 제정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식품부가 추진 중인 축산계열화사업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축산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축산계열화사업에 관련 법률 제정안에 따르면 축산농가와 축산계열화사업자 간의 공정한 거래와 상호협력 관계를 도모하고 육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법
정책
박유신, 김동호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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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와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덕배)은 재단 창립 6주년 기념일(22일)을 맞아 지난 21일 경기 과천시 소재 서울경마공원 럭키빌에서 농어촌 노인복지시설 대표자, 농림수산식품부, 한국마사회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농어촌노인복지시설 71개소에 복지차량 44대, 보건기구 27세트 등 총 9억4000만원 상당의 복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2005년 농어촌희망재단 설립 때부터 매년 실시해 오던 것으로 지금까지 농어촌복지시설 332개소에 복지차량 311대와 물리치료기구·안마의자 등 보건기구 88
기관·단체
박유신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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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축산농가들은 송아지가 태어나거나 소를 거래했을 때, 기르던 소가 폐사한 경우 5일 이내에 위탁기관에 신고해야 한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12월 개정한 ‘소 및 쇠고기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쇠고기 이력제 신고기한이 30일에서 5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정부가 이번에 쇠고기 이력제 신고기한을 대폭 단축한데는 구제역 등 질병문제 발생 시 신속한 추적 등 이력제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쇠고기 유통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통해 안전한 쇠고기를 소비자에게 제공키 위해서다.이에 따라 축산농가는 송아지가 태어나거나 소를
한우
박유신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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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미국 버지니아대학 해양법정책센터, 인도네시아 외교부, 싱가폴국립대학 국제법센터와 공동으로 아시아 해양갈등에 따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회의를 개최한다.동중국해, 남중국해의 영유권과 자원개발 문제 등이 주로 다뤄진다.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은 “국제사회에서 해양법 문제의 논의 방향을 한국이 주도해 가는 한편 한국의 입장을 보다 논리적으로 국제사회에 전달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며 “한국의 5대 해양강국 실현을 위해 미국, 아시아,
기관·단체
이한태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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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은행장 이주형)이 ‘사랑海 썸머 페스티발’ 10주년을 맞아 ‘씨 스테이(Sea Stay)’, ‘씨 캠프(Sea Camp)’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어촌·바다 체험 행사를 위해 수협은행은 7월 10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 자격제한은 없으며 수협은행에서 숙박료 전액과 일정액의 체험비용도 지원한다. 씨 스테이는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회차당 2박 3일 일정으로 4회차에 걸쳐 강원도 양양, 충청남도 안면도, 경상남도 남해군의 체험마을에서 어촌 민박, 무인도 탐험, 고동잡기, 후릿그물, 어촌 밥상 등 다양
수협
이한태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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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바다에 해조숲과 해양생태계가 잘 보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독도수산연구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7일간 독도 주변해역에서 종합적인 수산자원조사를 실시한 결과 독도 바다는 해조숲이 무성해 각종 어류 치어와 고둥류 등의 알덩어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동도 바다 밑 상부에는 미역군락이 우점한 가운데 괭생이모자반, 대마디말류, 그물바탕말류등의 해조류가 무성하였으며 서도에는 60~100cm 길이의 감태와 대황으로 이루어진 갈조류 해중림이 잘 발달되어 있다. 또 뿌리주변엔 다양한 종류의 홍조류가 서식하고
수협
이한태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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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산업의 효과적인 자원관리와 영속적인 식량공급을 위한 ‘좋은 거버넌스’에 대한 담론이 펼쳐졌다.농림수산식품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지난 21~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한·FAO 한국 수산거버넌스 국제워크숍’을 개최하고 좋은 거버넌스를 이루기위한 방안을 연안어업, 근해어업, 양식어업, 내수면어업, 원양어업으로 구분해 모색했다.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수산자원이 유한하고 공유재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자원이용을 둘러싼 이해관계자간의 갈등과 분쟁이 많기 때문에 수산 거버넌스가 중요하다”
정책
이한태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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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산림면적은 전년에 비해 약간 줄어들었으나 산림의 나무 총량(총 임목축적)은 10년 전에 비해 두배나 늘었고 두배 더 울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산림 면적이 줄어드는 속도도 이전에 비해 크게 완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조사한 ‘2010 산림기본통계’에서 드러났다. 조사 결과 우리 산림면적은 전년에 비해 1461ha가 줄어든 636만9000ha였고 총 임목축적은 약 8억㎥, ha당 평균 임목축적은 125.62㎥로 각각 나타났다. 지난해 산림 순감소면적 1461ha는 2009년의
정책
최상희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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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규용 장관, 간담회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0일 과천 인근의 식당에서 열린 전문지 오찬간담회 자리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보완대책은 이미 3년 전에 마련된 것인 만큼 그동안의 변화를 감안, 보완대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와 관련 “그동안 구제역 등 외생변수가 많이 발생한 만큼 제도나 예산 등을 재검토할 것이며 현재 농업인단체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중이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또 지난 17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장·차관 워크숍에서 재래시장과 농수축협이 MOU를 체결, 직거래
정책
최상희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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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전남도 친환경농업 상생협약…자원봉사자 발대식오는 9월26일에 개막하는 제17차IFOAM세계유기농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결의대회가 지난 20일 경기도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렸다.대회 100일을 앞두고 (사)세계유기농대회한국조직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조직위 위원장), 이석우 남양주시장(부위원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조현선 환경농업연합회장 등을 비롯한 국회의원, 농업단체, 유기농 생산자, 소비자 대표,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공개최를 기원했다.이날 경기도와
단체
지윤희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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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성 결여로 비효율 등 노출 예산 중 농식품 50% 이상…농식품 R&D지원 ''홀대'' 지적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 생명복지 파트 중 절반이상 비율을 농식품분야가 차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R&D 예산심의나 사업선정, 평가 등을 담당하는 전문위원회 위원구성에 농식품분야 전문가가 단 한명도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문성 결여에 따른 국과위의 비효율적 운용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농식품 R&D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위원회 구성에 농식품 분야 관련 교수 등 전문가가 포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과위는 지난
정책
이남종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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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한價 손실 책임 논란·소매가격 통제 가능여부 등 우려 농안법 개정 공청회서 문제점 제기 도매시장 운영제도와 농수산물 매매방법 등에 대한 농안법(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개정법에 ‘가격 안정명령제’를 도입하는 것과 관련 도입의 실효성과 파생되는 문제가 적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농수산물유통공사 주관으로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농안법 개정 공청회에서 출하자, 농민단체, 유통인 등은 이 같은 문제점을 제기하며 도입에 우려를 나타냈다
정책
신재호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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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호의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축산단지나 농산물 가공시설, 농지 등에서 배출되는 농약과 토양침식물, 축산폐수 등 비점오염원 관리가 최대 관건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지난 1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한 ‘농업비점오염원 관리방안 국제 컨퍼런스’에서 강원대 최중대 교수는 이 같이 주장하며 “농업비점오염 저감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교수는 그간 비점오염 처리기술이 주로 택지, 도로, 주차장 등 도시지역에 집중돼 오면서 상대적으로 농업비점오염 처리기술이
정책
최상희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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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한국식품영양학회 하계학술대회 ‘쌀 가공식품의 기능과 영양’ 쌀 가공식품이 지속적으로 육성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에 부합하는 시설현대화, 세계화 가공기술 개발은 물론 단위 쌀가공공장이 아닌 복합 쌀가공공장이 설치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지난 1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쌀 가공식품의 기능과 영양’이란 주제로 열린 2011년 한국식품영양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금준석 한국식품연구원 박사는 ‘쌀 가공식품의 현황과 전망’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금 박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쌀 가공산업이 차
정책
지윤희
2011.06.2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