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발상을 전환해 독특한 아이디어 하나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신지식농업인들의 사례를 담은 비디오테이프가 제작, 배포된다.
농림부는 8일 신지식농업인들의 사례를 담은 「새천년 농업, 신지식농업인이 이끈다」는 비디오 1천3백개를 제작, 농업관련기관, 단체, 학계, 교육기관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역으로 친숙한 박은수씨의 사회로 구성된 비디오테이프는 20분짜리로 1차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된 35명중 장미재배농가로 인터넷을 활용해 일본에 판로를 개척한 홍도헌씨와 상황버섯 재배를 하는 류충현씨, 자연환경을 이용해 사육시설을 개선한 이상천씨 등 3명의 사례가 담겨있다.
임영진 jeanny@.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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