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딸기'' 브랜드 정착

예냉처리한 딸기를 소포장 판매한다.
브랜드 `아침 딸기''로 상품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실제 서울 농협양재동물류센터와 신세계백화점에 소포장 판매되는 구룡농협의 `아침 딸기''는 예냉처리후 냉장유통으로 맛과 품질을 유지시키고 신선도 등 모든 면에서 소비자들로 부터 인정받는 상품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아침 딸기''는 오전 10시 이전에 수확 등 모든 작업을 마치고 출하시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구룡농협이 딸기의 공동출하 및 공동계산제를 도입한 것은 지난 1998년부터이지만 산지유통활성화사업에 본격 참여한 것은 지난해 1월 부여군 구룡면 동방리에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으로 시발됐다. 이 센터는 적은 자본인 4억5000만원이 투자됐지만 각 25평 규모의 예냉창고 2동, 각각 30평의 저온저장고와 저온선별장, 150평 규모의 집하장으로 구성됐다.

■주소:충남 부여군 구룡면 태양리 363/전화:041-832-2280/담당자:이봉구 상무 011-466-4697, 강인식 계장 019-431-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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