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품종개량 등의 차별화를 통해 상품성 향상과 함께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주고 있다.
양파재배농가의 상품성향상과 저장성을 높이고 품종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신품종(터보)을 보급했다.
또 친환경농법을 통한 우량 양파생산을 위해 효소제 및 영양제를 농가에 공급하고 퇴비 사용량을 늘리도록 하는등 재배기술을 비롯 수확후 관리기술을 교육시키고 있다.
현재 600여 농가 184ha에서 연간 1만1000톤의 양파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양파 상온건조시설은 전국 최초로 도입, 양파에 대해서도 공산품처럼 소포장단위로 바코드·표준중량·팔레트 출하 등을 정착시켰다.
현재 양파는 농협 창동, 고양 물류센터와 대형백화점, 농협파머스마겟 등에 `황토랑 양파’란 브랜드로 출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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