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가락시장(주)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소재 한미은행 본점에서 인터넷가락시장과 한미은행간의 구매전용카드 도입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사진〉
구매전용카드(IGM 카드) 시스템이란 구매자가 거래 금융기관의 담보외에 신용한도를 부여받아 종합거래한도내에서 최고 40일동안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으로 자금활용이 가능토록한 시스템.
이번 조인으로 한미은행은 구매전용카드 발급업무를 담당하고 보증 한도심사와 보증은 서울보증보험(주)에서 맡게 된다.
김창호 인터넷가락시장 회장은 “1차상품 구매전용카드 시스템의 도입으로 정보화 시대에 농산물 거래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