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는 법령을 검토하기 위한 ‘식품안전법령 개선방안 토론회’가 오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식품안전정보원(NFSI)와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은 국민에게 ‘안심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기본원칙을 논의하고. 이를 식품안전 법령에 반영시키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이원우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정년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장, 문흥안 건국대 법학전무내학원 교수, 박태균 KOFRUM 회장, 박희주 한국소비자원 실장, 조윤미 소비자TV 부사장, 최철호 청주대 교수, 홍헌우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정책조정과 과장 등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