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학 제3대 부산공동어시장 사장이 취임<사진>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지난달 26일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사장은 “어시장 실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장 종사자 및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장 현대화사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어시장 임직원만의 노력뿐만 아니라 5개 회원조합, 중도매인, 항운노조 그리고 관련 종사자 여러분의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만큼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협력해 현대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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