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계화연구소는 삼성전자 자동화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파트너 로봇」은 농작업자와 2m이내에서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자동으로 따라 다니므로써 농작업자가 수확물이나 모종등 농자재 운반에 신경쓰지 않고 수확작업이나 정식자업에 몰두할 수 있어 작업능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온실의 토경재배시에는 골을, 양액재배시에는 배드사이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 1백kg까지 적재할 수 있다. 주행은 자동과 수동으로 조작이 가능해 자동조작시 운반차에 부착된 광센서가 농작업자와의 거리를 인식, 작업자와 2m이내에서 조절이 가능하며 동력원을 배터리를 사용, 온실내 공기 오염염려도 없다고 밝혔다. 김대수 scoop@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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