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수산물공사는 지난달 26일 표준하역비제 도입을 위한 실무기획반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이번에 구성된 실무기획반은 김명옥 서울농수산물공사 농산팀장을 반장으로, 이동욱 서울시 농수산유통과 행정주사, 김재웅 한국청과 기획차장, 조영한 서경항운노조 조직차장, 김원일 비상장품목협의회 사무국장, 박세전 대구경북능금농협 판매과장, 신동섭 경기시설채소생산자연합회 사무국장, 이광형 전국농산물유통인연합회 사무차장 등 8인이 참여하고 있다.
실무기획반은 이날 회의에서 유통주체별로 표준하역비제도 시행안을 마련해 이번주 중으로 2차 회의를 갖기로 했다.
이와관련 도매시장법인들도 지난 4일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회의실에서 실무자 회의를 열고 시행안 마련에 착수 했다.
- 기자명 박유신
- 입력 2001.10.08 10:00
- 수정 2015.06.2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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