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농협(조합장 강춘문) 채움봉사단은 지난 1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구세군목양원을 방문해 재능기부 음악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산농협 채움봉사단은 매월 3째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사회시설을 방문해 오카리나, 우쿠렐라, 장구 공연 등 음악 재능기부와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조복임 채움봉사단 회장은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농협은 여성협동조직과 봉사단을 구성해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지역 구성원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