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에서 과수와 채소, 수도작 등 작물 생장을 최적화할 수 있는 혼합유박과 혼합유기질 등 유기질비료 2종을 최근 출시했다.

혼합유박비료인 ‘농협아리유박’은 펠렛형으로 아주까리유박, 채종유박, 미강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료 성분이 높은 식물성 유박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했다.

혼합유기질비료인 ‘농협아리유기질’도 아주까리유박, 채종유박, 골분, 당밀 등을 최적의 조건으로 배합해 제조된 그레뉼(입상) 혼합 유기질 비료다. 작물의 생육 촉진과 토양의 물리화학성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농우바이오 측은 “농가가 이번에 출시된 비료 2종을 사용해 안정적으로 작물을 재배하고 보다 많은 수확량을 올려 소득을 증대시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아리유박과 농협아리유기질비료는 오는 30일까지 전국의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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