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 도매시장법인 국제청과(주)를 대신할 신규 도매시장법인 모집에 5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시는 지난달 29일 신규 도매시장법인 선정 설명회를 실시한 이후 9일 현재까지 태영청과, 태원청과, 제일청과, BBM, 합동청과 등 5개 업체가 신규 도매법인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이달 1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은 후 유통전문가와 학계, 회계사 등으로 신규도매시장법인선정위원회를 구성, 올해안으로 도매시장 법인 지정을 마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선정위원회에는 공무원들의 참여를 제한해 도매법인 선정의 공정성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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