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윤 원장과 노조 간담회

▲ 장기윤 원장<사진 오른쪽>이 노조 대표들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축산물HACCP인증원과 식품HACCP인증원이 하나로 통합돼 출범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통합 원년인 올해 노사가 함께 상생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은 지난 16일 김종원 전 식품HACCP인증원 노조위원장과 김준우 전 축산물HACCP인증원 노조지부장 등 통합 이전 양 기관 노동조합 대표와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 원장은 “양 기관 통합에 따른 현안사항 해결과 기관의 빠른 안정화 및 조직융화를 위해 노사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동조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양 기관 노동조합 대표들도 “기관의 안정화를 위해 직원들이 다함께 노력, 노사상생의 조직문화를 새롭게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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