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애로사항 수렴···개선방안 도출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최근 대전역 호국철도광장 대회의실에서 연안어장 환경개선 업무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연안어장 환경개선 정책관리업무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연안어장 환경개선사업의 추진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그동안 추진한 사업과 관련된 문제점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도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신현석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부터 연안어장 환경개선사업의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의회가 수산자원 관련 정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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