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개연은 축협중앙회측이 대통령의 전남도민과의 대화내용중 『협동조합통합은 축협에서 반대하고 있으나 반드시 필요하다』는 부분은 완전히 날조된 것이라고 소문을 퍼뜨리는 것은 국가원수를 모독한 행위라고 비난하고 감사원감사가 농림부의 요구에 의해 진행됐다는 주장도 억지주장이라며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특히 협개연은 지난달 27일 축협중앙회가 전국의 회원조합에 공문을 하달해 법안통과강행시 조합설립인가서를 반납하고 중앙회회원을 탈퇴할 것을 종용했다는 사실은 축산농가를 볼모삼아 반개혁적 의도를 관철하겠다는 공갈협박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