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경기도지회(회장 이강순) 회원 등 20여명은 지난 13일 한신대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한기열 본부장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대학생에게 경기미로 만든 영양떡 2000개와 함께 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지를 나눠주며 아침식사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생활 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 본부장은 “쌀은 학생들의 건강(두뇌회전)에 필요한 당분을 공급해 창의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통해 우리 쌀 소비를 늘려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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