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4월 3일 서울 여의도에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을 론칭한다. 피그인더가든은 고품질의 샐러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파인 캐주얼 샐러드 전문점이다. 피그인더가든의 브랜드명은 ‘건강한 포만감’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샐러드도 식사처럼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뜻이다.
피그인더가든의 메뉴는 크게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는 샐러드볼과 그릴 메뉴와 스쿱 샐러드를 골라 구성하는 플레이트로 구성된다. 샐러드볼은 천연효모를 사용한 피타 브레드, 플레이트는 마늘빵이 함께 제공된다.
또 시저샐러드, 콥샐러드 등 대중적인 메뉴와 생 딸기가 들어간 ‘리코타 인 시즌’ 샐러드, ‘연어포케’ 등의 시즌 메뉴도 갖췄다. 여기에 10여가지의 드레싱과 그릴 메뉴, 견과류 등의 토핑, 30여가지의 채소를 취향에 맞게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나만의 샐러드’도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