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한국 축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스마트 워크, 베러 퓨처(Smart Work Better Future)’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된 천하제일사료 미래전략워크숍<사진>이 지난달 말 설악산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12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천하제일사료는 4차 산업과 스마트 팜의 현실화와 함께 급속한 규모화 및 환경 규제 등으로 국내 사료산업의 변화가 시작한 가운데 천하제일은 새로운 50년을 이어가면서 여전히 업계 1위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국내 축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 이번 미래전략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선 ‘디지털 경영시대의 경영전략’과 ‘업무혁신 및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의 주제를 천하제일 임원들이 직접 발표했다. 특히 ‘천하제일의 미래 모습과 핵심 역량’을 주제로 한 분임토의 시간이 이어졌는데 천하제일 임직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
 

윤하윤 천하제일사료 총괄사장은 “미래전략워크숍은 천하제일을 천하제일답게 만드는 것들 중 하나”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회사의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고 모든 의견을 소중히 새겨 듣고 순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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