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에서는 고객서비스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절기 매주 수요일을 ND DAY( New D-day, 새로운 서비스활동)로 지정하고 고객농가들을 방문하는 하절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CJ 마케팅 담당에서는 매주 활동 주제를 선정해 방문활동의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양돈은 △하절기 수태율 중요성 및 다산믹스 1+1 프로모션 브리핑 △하절기 강화사료의 강점 △임신사 조명관리를 통한 번식성적 개선 △얼음관장을 통한 수태율 개선 및 수질검사로 활동 주제를 정했다. 축우는 △하절기체력 회복프로그램 브리핑 △우수실증자료 소개 △케토시스 솔루션 제공 및 제 3세대 수퍼메가믹스 홍보 등이 주제로 정해졌다. 각 축종별 주제를 중심으로 고객서비스를 위한 리플렛과, 정보지를 배포하며 영업활동 판촉시에 활용할 수 있어 전문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CJ측은 이러한 주제로 열심히 활동해 최초로 고객농장을 방문한 백승찬 경기지점 지구부장을 비롯해 밤늦은 시간까지 활동하며 하루 동안 11개 농장을 방문한 황재호 부장, 하절기동안 가장 많은 신규거래처를 확보한 이광호, 유정환, 이수남 부장 등 전 지구부장들이 더운 여름날 휴가도 반납한 채 구슬땀을 흘렸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정태 마케팅팀장은 “뜨거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 있는 영업지구부장들이 고객농장들을 방문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파악, 음수조 전체 배수점검부터 청소까지 궂은 일을 도맡아서 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꼭 좋은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 믿으며, 마케팅팀에서도 영업활동과 고객서비스활동에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이번 하절기 프로모션을 통해 농가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좀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으로 고객들의 농가경영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고객 농가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앞으로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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