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는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소재 한 식당에서 2017년 베스트 카드 리더(Best Card Leader)로 선정된 30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용카드 사업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관내 우수직원 30명에 대해 ‘NH Best Banker’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자리로, 그동안의 성과를 격려하고 영업환경에 대한 고충과 애로사항, 영업추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신용카드 사업추진 활성화 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의견을 나눴다.

베스트 카드 리더에 선정된 30명의 직원 중 김장경 과장대리(NH농협은행 완도군지부)는 “관내 신용카드 추진 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의 추진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간담회 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해근 본부장은 “신용카드 사업부문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여러분들이 바로 농협은행을 이끌어가는 주인공들”이라며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현장을 땀나도록 뛰어다니는 열정과 노력이 농협은행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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