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세계를 만다라’를 주제로 한 2017 월드 한식 페스티벌이 오는 15일까지 서울 세종로공원, 한식문화관, 서울시대 50개 레스토랑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식의 매력과 미래 가치를 세계인이 친근하게 접근해 체험할 수 있도록 코리아고메, 주안상차림, 한식콘서트, 혼례 상차림 등 정통 한식부터 모던 한식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청년농부 직거래장터, 청년셰프 팝업 레스토랑, 코리아고메, 주안상 차림 및 스탠딩토크쇼, 전통혼례 재현 및 혼례상차림 시식, 한식 콘서트, 한국 식문화 전시 등으로 한국 추석의 넉넉함과 한식의 멋을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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