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17년 농협유통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서 김병문 농협유통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수녀님, 어린이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배추 생산량 증가에 따른 소비를 촉진코자 마련됐으며, 이날 담근 ‘사랑 나눔 김장김치’ 7000포기(6000만원 상당)는 9개의 기부처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