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계육협회(회장 김홍국)는 수입 닭고기 차별화를 위해 국산닭고기에 대한 품질인증서를 내달부터 발급한다.
협회에 따르면 하림, 마니커, 화인코리아, 체리부로식품 등 11개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국산 닭고기 제품에 대해 협회에서 품질인증마크를 발급한다.
또 국산 닭고기만을 취급하는 판매업소에 대해선 품질인증서를 발급해 수입닭고기와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품질인증서 발급이후 만일 수입산 닭고기를 취급하다 적발될 경우 인증서를 회수하고 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희 sunhe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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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김선희
- 입력 1999.08.06 10:00
- 수정 2015.06.29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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