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다양한 지역의 국산나물과 제수용품을 오는 15일까지 최대 38% 할인 판매, 농산물 소비 촉진과 소비자 물가 안정에 나섰다.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사과(3입/팩) 6980원, 배(3입/팩) 7480원, 섬초(100g) 1120원, 애호박(개) 2680원→1980원, 부세조기(3미/팩) 1만5900원→9900원, 고사리(100g) 2850원→2350원, 깐도라지(100g) 3150원→2550원, 세척무(개) 2680원→1980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파 등으로 인해 나물류 및 제수용품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며 “농협유통은 제수용품 등을 할인 판매해 명절 물가 안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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