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최근 임원, 대의원 및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7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회는 주요현안사업 보고와 2017년 결산보고서, 출자배당방법 결정, 임원(이사) 선출에 대한 의결로 진행됐다.

김군진 조합장은 “지난해 각종 사업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사상최고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게 됐다”며 “이달 중 완공을 앞두고 있는 감귤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 및 목욕탕 증축사업을 통해 농업인 실익과 복지증진을 실현, 조합원이 행복한 선진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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