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대상 수상 16개 농축협 시상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지난 7일 세종교육원에서 충남지역 농·축협 신용상무와 지점장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및 컨퍼런스’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축협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반기 사업추진방향 및 정부 정책방향에 대응한 여신 추진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17년도 상호금융대상에서 수상한 16개 농·축협에 대해 시상했다.

상호금융 최우수상은 서서천농협(조합장 임경환)과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 동서천농협(조합장 오영환), 한산농협(조합장 이완구)이 수상했다.

또 장려상은 배방농협(조합장 이한욱), 서천농협(조합장 박언순), 음암농협(조합장 이석근), 성연농협(조합장 문영동), 공주농협(조합장 정종업), 서세종농협(조합장 장면기), 해미농협(조합장 전흥종), 갈산농협(조합장 이상구),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 지곡농협(조합장 김종길)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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