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4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농식품 대표 기업인 아그로수퍼(Agrosuper)가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열린 비어 페스티벌(Beer Festival)에서 프로모션 이벤트<사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그로수퍼는 그랜드 워커힐호텔과 함께 아그로수퍼의 프리미엄 돈육을 활용한 바비큐, 슈바이네 학센, 미트볼 등 맥주 축제에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입맛을 겨냥했다.
아그로수퍼는 칠레에 본사를 둔 글로벌 농식품 기업으로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45개국에 돼지고기를 수출하고 있다.
연매출 한화 1조7300억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는 아그로수퍼는 1955년 설립된 이후 칠레 최대의 종합 식품기업으로 성장, 현재 10년 연속 돈육 생산성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홍정민 기자
smart73@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