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는 최근 계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주선)에 사랑의 계란 600판(1만8000개)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계란은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 공급될 계획이다.

한편 농협강원본부는 지난달 26일 지역본부 목요장터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계란 시식행사와 할인판매행사를 전개했으며 범 농협 계통기관에서 계란 한 개 더 먹기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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