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의 낙농고객 농가들이 ‘2017 전국유우군능력검정사업 중앙평가대회’와 ‘2017 유우군능력검정사업 보고회’에서 각각 최우수검정농가와, 305일 유량 최우수목장의 영광을 차지하며 ‘밀크젠’ 시리즈의 우수성을 또 한번 입증했다.
 

CJ 제일제당 생물사업본부는 지난 3월 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열린 ‘2017년 전국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중앙평가대회’에서 양병철 남촌목장 대표가 최우수검정농가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달 17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종축개량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7년 유우군 능력검정사업결과 보고회’에서 신병국 가람목장 대표가 305일 유량최우수목장으로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농가는 모두 CJ 제일제당의 ‘밀크젠’ 시리즈를 급여한 농가들로 15~30년간 CJ와 거래한 장기고객들이다.
 

특히 종개협회장상을 수상한 신병국 가람목장 대표는 30년간 CJ 사료를 사용한 핵심고객으로 우군평균 305일유량 1만5218kg을 기록, 전국평균 1만 564kg 대비 4654kg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보은군에서 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양병철 남촌목장 대표는 총 착유일수 3383일 기준 생애유량 16만8677kg으로 지난해 검정 참여 젖소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재원 CJ 제일제당 축우PM은 “밀크젠시리즈의 제품력과 CJ만의 사양관리를 통해 이렇듯 우수한 성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CJ가 대한민국 낙농가의 성적향상과 시장 트렌드를 리딩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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